[대한항공 직항] 전 일정 특급호텔(월드체인 3박) 튀르키예(터키) 일주 9일 여행 –
5일 차 파묵칼레 SİGNATURE PAMUKKALE THERMAL HOTEL
5일 차 일정과 같이
호텔 리뷰 올리려고 했는데
사진이 너무 많아
호텔은 따로 리뷰 합니다.
여행 가기 전 호텔 정보가
너무 궁굼해서
아무리 리뷰를 찾아도
찾아볼 수가 없었어요.
구글에서도 호텔정보가
제대로 나오질 않더라고요.
호텔에 도착해 보니
신규호텔이었어요.
외관도 그렇고
실내도 신규 호텔이라 그런지
아주 깔끔했습니다.
로비는 밖에서 보는
호텔 크기에 비해 넓고
화이트톤으로 깔끔했습니다.
웰컴티를 한잔씩 주셨어요.
양갈비를 먹고 왔지만
바로 저녁 뷔페로 갔어요.
전체 일정 중에
파묵칼레 SİGNATURE PAMUKKALE THERMAL HOTEL이
가장 음식이 많고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제 입맛에 맞는
음식이 많았던 거 같아요.
룸 배정받고 엘베 타고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는 좀 작더라고요.
여행가방 가지고 4명 타면 꽉 차요.
룸과 욕실이 깔끔해서
힐튼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었어요.
아쉬웠던 건 침구류.
좀 더 포근한 침구류에
침대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월드 체인 5성급 다른 호텔들에 비해
파묵칼레 SİGNATURE PAMUKKALE THERMAL HOTEL이
훨씬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모든 게 다 새거라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드라이기도 잘 되고
물도 잘 빠졌어요.
룸에서 보이는 온천 뷰.
수영장 아니에요 온천탕이에요.
저녁 먹고 수영장으로 나가 보았어요.
수영할 마음이 없어
수영복을 안 챙겨 왔는데
일행분들 거의 수영하고 계시더라고요.
자꾸 들어오라고 해서
민폐지만 반팔 반바지로 그냥 들어갔습니다.
밤이라 잘 보이지도 않고
저희만 있어서 신나게 놀았던 거 같아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수영장에서 수영하시다 온천하신다고
온천탕으로 가셨어요.
하루종일 땡볕에 몸도 지치고
양갈비 먹으면서 맥주도 한잔 한 후
수영했더니 어질어질해서
바로 방으로 들어와서 뻗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파묵칼레 열기구를 신청해 보았아요.
열기구 안 타고 가면
너무 후회될 것 같아
일행을 설득시켜서 신청했는데
바람 불어서 열기구가 안 뜬다네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했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철수하는 차들.
다시 호텔로 들어와 조식 먹고
수영장 한번 더 둘러보았어요
조금 쉬다가 일정 시작했습니다.
▶ 파묵칼레 SİGNATURE PAMUKKALE THERMAL HOTEL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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