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직항] 전 일정 특급호텔(월드체인 3박) 튀르키예(터키) 일주 9일 여행 –
6일 차 MANISA DOUBLE TREE BY HILTON HOTEL(마니사 힐튼 호텔)
6일째 숙박은 MANISA DOUBLE TREE BY HILTON HOTEL
마니사 힐튼 호텔
역시
힐튼(HILTON)
입니다.
괜히 힐튼힐튼 하는 게 아니에요.
로비는 층고도 높고
화려하고 고급스러웠어요.
객실도 가장 넓고
컨디션도 말할 것도 없이
지금까지 숙소 중에 가장 좋았습니다.
침대 침구류도 너무 포근했어요.
가장 꿀잠 잘 수 있었던
호텔입니다.
욕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어요.
요즘엔 1회용 어메니티
사용을 잘 안 하나 봐요.
욕실 역시 넓고 깨끗했어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저녁 뷔페 먹으러 갔습니다.
음식 세팅도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먹자마자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좋던데 가이드님은
오히려 부담스럽다고 하시더라고요.
호텔 뷔페 먹고
호텔 바로 옆에 쇼핑몰 있어서
한번 나가 봤어요.
쇼핑몰 테라스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길래
맥주 파는 곳이 있나 가봤는데
맥주는 안 팔더라고요.
그래서 쇼핑몰에서 나와
맥주집 찾으러 다른 곳으로 향했어요.
우리나라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곳이었어요.
쇼핑몰은
마니사 DOUBLE TREE BY HILTON HOTEL
왼
쪽에 있어요.
호텔 오른쪽으로 가니
맥주집이 많이 있었어요.
가장 핫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터키 맥주인 EFES 시켰어요.
시원하게 맥주 한잔 했더니
너무 좋았습니다.
안주를 머로 시킬까 하다가
코리안 햄버거가 있어서
입맛에 맞을까 하고
코리안 햄버거로 주문했어요.
햄버거가 전혀 코리안스럽지 않았어요.
엄청 짜더라고요.
빵 빼고 치킨만 조금 먹었어요.
다음날도 새벽 5시에 일어나야 돼서
맥주 간단히 하고
호텔로 들어와 쉬었어요.
튀르키예 여행에서는
마지막날 빼고 5시 기상입니다.
어제 맥주 한잔 했더니
너무 피곤해서 아침을 안 먹으려고 하다가
커피 한잔 하러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전날 가이드님께서
꿀은 꼭 먹어보라고 하셔서
꿀 조금 먹어보았습니다.
저는 여행하는 동안
생과일, 생야채, 빵,
짜지 않은 치즈만 먹고
그 외 요리음식은 먹지 않았어요.
너무 짜고 향신료가
저랑 맞지 않더라고요.
6일 차 일정 위해
조식 간단히 먹고 준비합니다.
▼ 6일차 튀르키예 일정 리뷰 아래 참조 바랍니다▼
튀르키예 패키지(참좋은여행) – 6일차 에페소, 셀수스 도서관, 쉬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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