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투데이즈입니다.
봄 벚꽃여행 3일 차 경주 다녀왔습니다. (3월 29일)
경주는 벚꽃으로 봄 벚꽃 시즌에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다른 계절에 방문해서
벚꽃 피는 경주는 기대가 컸습니다.
다른 계절에도 너무 예쁜 곳이었거든요.
경주 벚꽃은 리뷰를 찾아봐도
엄청 예쁘더라고요.
부산에서 경주를 들어선 순간부터
집으로 돌아갈때까지 정말 왜
벚꽃시즌에 경주를 오는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봤던 벚꽃 축제에서의
벚꽃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예쁘고 경주가 온통
벚꽃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이제야 경주 벚꽃을 보다니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매년
벚꽃축제 때 방문했을 것 같아요.
저는 경주소노벨에서 묵었는데
경주소노벨은 보문단지에 있고
보문호를 둘러싼 벚꽃들과 버드나무가
너무 예쁜곳이예요.
경주에 벚꽃 명소가 많지만
굳이 찾아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전부 도로가 벚꽃길이어서
저는 경주 소노벨호텔 앞에서만 벚꽃 구경
실컷 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 경주소노벨에서 힐튼호텔까지
걸어가서 보문정을 보고
다시 되돌아왔어요.
경주는 저번주 주말이
벚꽃이 제일 예뻤을 것 같아요.
이번주 비가 온다고 하니
벚꽃 떨어지기 전에 부지런히
벚꽃 구경 다녀오세요.
정말 경주 보문단지에 일주일 머물며
벚꽃 여행하고 싶었던
경주여행이었습니다.
소노벨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