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전주벚꽃 명소 전주동물원으로 봄 나들이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투데이즈입니다.


저번주 내내 거제, 부산, 울산, 경주, 단양으로

벚꽃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주말에는 전주 벚꽃 명소인

전주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전주동물원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 68 전주동물원



운영시간



매일 09:00 ~ 19:00 (3월~10월) 매표마감 18:00

매일 09:00 ~ 18:00 (11월 ~ 2월) 매표마감 17:00

전화번호 : 063-281-6759



이용요금



일반(19세 이상 65세 미만) : 3,000원

청소년(13세 이상 19세 미만) : 2,000원

어린이 (5세이상 13세 미만) : 1,000원

군인(하사관 이하 군인, 의무경찰) : 2,000원

* 무료입장권 발급대상(전국)

65세 이상, 영유아(5세미만), 장애인 국가 및 독립유공자, 병역명문가

무료입장 대상자분들은 미리 필수제시서류

준비하셔서 무료 입장하세요.








전주동물원은 요금이 부담 없어서

전주 시민분들은 부담없이

나들이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전주동물원은 도심 속에서 지친 분들을 위한

푸른 쉼터로서 1978년 6월에 개원하여

언제든지 관람할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 종의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다양한 계절 식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전주로 여행 왔으니 벚꽃도 보고

동물들도 볼 수 있는 마음에 신나더라고요.

동물원에 와본지 20년은 된 것 같았어요.


벚꽃이 만개할때라 그런지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 입구부터

차가 너무 막히더라구요.


지난 주말이 벚꽃 나들이

최적기였던 거 같아요.


차가 막힐까봐 아침 일찍 움직였는데도

중간에 한옥마을을 들렸다와서 그런지

주말과 벚꽃 시즌이었기에

정말 차랑 사람들과 복잡함이

최고였습니다.


어느정도 복잡함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사람 많을 때 나오니

이제는 힘드네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벚꽃길이 보였습니다.





벚꽃길 앞에 사진 찍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전주동물원 안내도를 확인하고

동물원부터 관람 시작했습니다.


























물 새장, 사자, 호랑이, 곰, 원숭이 보고

늑대 보러 갔는데 늑대 관람하는 곳

벚꽃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동물보다는 벚꽃이랑 사진 찍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거 같았습니다.


늑대가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받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두 열심히 벚꽃과 사진을 찍긴 했지만

동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었어요.

사진만 찍고 언능 나와서

벚꽃길을 걸으며 사진 찍었습니다.

연인들 가족들 전부 행복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블로그 쓰면서 보니까

저 동물원 반 밖에 안 돌았더라고요.


전주동물원 보고 나오면서 동물원이 왜 이리 작아

이러면서 나왔는데 더 있었네요.

그래도 1번부터 19번 동물들은

다 봤어요.





토요일에 낮온다가 25도까지 올라가

너무 더운 여름날씨라 금방 지쳐서

반밖에 못 돌구 그냥 돌아가자 하고 나왔던 거 같아요.

전부 다 못 돌아본게 아쉽네요.


아쉬운 거 핑계 삼아 전주여행

한번 더 계획잡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전주 먹방 투어로

계획 잡아 봐야겠습니다.